▲한주완(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한주완이 이윤지의 집을 방문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광박(이윤지)의 집을 방문한 최상남(한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최상남은 왕광박에게 솔직하게 학력을 고백했다. 이를 극복한 왕광박은 집 안에서 최상남의 학력 때문에 멸시를 받을 것을 예상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남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최상남은 “속전속결을 원한다”며 왕광박의 집안 식구들에게 인사 하기 위해 찾아갔다. 최상남은 이앙금(김해숙)에게 꽃을 건넸고, 이를 받은 이앙금은 “남자에게 꽃 받은 것은 처음이다”며 크게 기뻐해 훈훈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반면 왕돈(최대철), 왕수박(오현경) 등의 일부 가족들은 달갑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