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 이식 공여자와 간 이식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간이식 대상질환 및 이식 후 합병증 관리와 최신 B형간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간이식 대상질환과 시기’에 대해, 사회사업팀 이인은 사원이 ‘간이식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에 대해 강연한다. 또 간담체외과 나건형 교수가 ‘간이식후 합병증 관리’를,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가‘최신 B형간염 치료제’에 대해 강연한 뒤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