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K기자 "백도빈에 폭행 당했다"...백도빈 측 "대화중"

입력 2013-09-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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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백운식의 연인이었던 KBS 보도국 K기자가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백도빈 측이 K기자와 대화중이라고 밝혔다.

백도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 얘기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다”며 “당사자들이 해결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9일 말했다.

앞서 K 기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윤식의 집을 방문했지만 나를 집에 들이지 않기 위해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이 완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K 기자는 이 같은 상황을 폭로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반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끝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K 기자는 “백윤식의 소속사와 가족들이 찾아와 회유와 압박을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로 논란이 되자 백도빈 측은 "당사자 간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생활의 문제라 관련된 말을 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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