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조동혁이 훈련 도중 폭발했다.
조동혁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소방관이 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방화복 훈련을 받는 내내 불만에 찬 표정이었다. 훈련관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시간안에 훈련복을 가져다 두고 가져오고, 입고 벗고 하는 훈련이었지만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2시에 방한복을 입자 옷 안의 온도는 40도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이에 훈련관은 “하기 싫습니까?”라고 물었다.
개인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우리가 솔직히 걔네 부하야? 막말로 얘기해서. 우리가 여기서, 옷을 입고 그걸 시키냐? 두시에 제일 더울 때? 너희가 하고자 하는 걸 우리한테 얘기해 달라니까? 따라갈 테니까. 너희가 이걸 어떻게 만들지 얘기를 해 달라니까? 내가 따라가니까. 우리도 파일럿을 찍어본 사람이 있어 안 찍어본 사람이 있겠지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