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IFA 2013’에서 선보일 최고 화질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갤러리 OLED TV’. 사진제공 LG전자
특히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 여백 부분에 내장된 2.2채널 전면지향 ‘캔버스 스피커’는 깊고 풍부하면서도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갤러리 OLED TV는 일반 액자처럼 활용 가능하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로 설정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아레아레아(폴 고갱) 등과 같은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찍은 사진도 TV에 저장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4컬러 픽셀을 적용한 WRGB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자체발광 소자를 통해 구현한 무한대의 명암비와 넓은 시야각 그리고 잔상 없는 빠른 응답속도도 장점이다
LG전자 TV 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명작 디자인의 OLED TV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OLED TV=LG’ 공식을 다시금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