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형적인 초가을, 일교차 주의

초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아침기온이 '뚝' 떨어졌다. 하지만 오후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등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국적으로 아침기온이 20~25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다고 밝혔다.
내일(3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강원도 영동은 구름많고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