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7포인트(0.26%) 하락한 555.89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만 1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억원, 11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세다. 음식료담배가, 제약이 1%대 하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제조, IT부품,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기계장비 등이 동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비해 섬유의류, 오락문화, 기타제조는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이 4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마감하며 2.17%(1400원) 하락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CJ E&M, 다음, 에스에프에이도 1% 내의 소폭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포스코 ICT, 파트론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290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47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55개 종목은 보합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