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 토요타가 회계 1분기(4~6월)에 5622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추산한 예상치 4412억 엔을 웃돌고 전년 동기보다 94% 뛴 것이다.
매출은 6조2600억 엔으로 전문가 예상치 6조300억 엔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1991억 엔을 두 배 이상 웃도는 4560억 엔을 기록했다.
토요타는 2013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종전의 1조3700억 엔에서 1조48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