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박사논문 표절 인정…표절은 표절이다 - 표창원

입력 2013-07-08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 전에 댓글 달고 선거개입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부시장이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한 일이다."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7일 광주·전남 당원 보고대회'에서 "이 전 대통령도 국정조사에 세워야 한다"며.

◇…"비록 당시 제 연구의 기초가 된 선행 연구와 이론적 틀 등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표절이 발생했지만 표절은 표절이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7일 자신의 블로그에 '박사 논문에 표절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람 한 명을 죽이면 구속되는데, 담배는 1년에 한국인 5만명을 죽인다.”

'금연 전도사'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 정년퇴직을 앞두고 최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담배를 없애지 않는 한 이 나라에서 '보건'이라는 개념은 무의미하다”며.

◇…“세계은행이 회원국의 거시경제적 선택권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이것이 보장돼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5일(현지시간) 이집트, 브라질 및 터키에서 잇따라 발생한 소요 사태는 각국 정부가 민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함을 깨닫게 하는 자명종이라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임영웅, 26일 상암서 서울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8,000
    • +0.28%
    • 이더리움
    • 5,21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1.16%
    • 리플
    • 749
    • +0.27%
    • 솔라나
    • 230,500
    • -2.33%
    • 에이다
    • 639
    • -1.08%
    • 이오스
    • 1,171
    • -2.25%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1.45%
    • 체인링크
    • 24,720
    • +3.13%
    • 샌드박스
    • 62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