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광동제약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세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앞서 2010년 8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세무조사의 배경과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은 지 3년밖에 되지 않아 특별 세무조사로 보인다”며 “어떤 문제로 조사를 받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입력 2013-05-02 14:59
국세청이 광동제약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세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앞서 2010년 8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세무조사의 배경과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은 지 3년밖에 되지 않아 특별 세무조사로 보인다”며 “어떤 문제로 조사를 받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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