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태관은 지난해 신장에 악성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장은 한쪽을 제거해도 지장이 없다”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또 다른 멤버 김종진은 “신장이 하나 없는 게 훨씬 낫다. 2개 있을 때보다 하나 있을 때 더 건강관리를 한다”며 “전태관이 수술을 받은 뒤부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심지어 염색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 가요계 대표 듀오’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ㆍ전태관, 바이브 윤민수ㆍ류재현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