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일대비 500원(2.39%)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송 신공장으로의 공장이전이 오는 2월 중에 마무리돼 영업이익률(OP margin)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2.6%, 88.88% 증가한 2487억원과 28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