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회장 출신 재경 "선생님 무리한 요구에 당당히 맞섰다"

입력 2012-12-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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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녹화 현장서 학창시설 이력ㆍ일화 공개 화제

▲사진=김재경 미니홈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사진>의 학창시절 이력과 일화가 공개돼 화제다.

김재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서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재경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교회장직을 맡았다"며 "당시 몇몇 선생님의 무리한 요구가 부당하다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회장단 학생들이 힘을 합쳐 직접 학교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한때 꿈이 교육부 장관이었다는 재경은 학창시절 남다른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재경의 학창시절 이력과 에피소드는 7일 밤 방송되는 '고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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