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와 이찬진 씨의 공동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최영헌 터보테크 대표이사는 7일 “이찬진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터치커넥트에 소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터치커넥트측과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및 SNS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계약을 완료했다”며 “향후 진행할 공동사업 범위와 방식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찬진 씨는 지난 10월 터보테크의 기술·개발 자문 및 고문으로 위촉됐다. 자문 업무 범위는 △SNS 플랫폼 연구 및 개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기반 개발 △IT 신기술 연구개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