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물류회사 시노트랜스와 합적설립한 그랜드스타를 5년만에 청산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수익을 내지 못해 청산키로 결정한 것"이라며 "항공화물은 직접 운송할 수 있기 때문에 합작회사 청산에 따른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중국 텐진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그랜드스타는 매년 적자를 기록했으며, 시노트랜스와 대한항공이 각각 51%,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중국 물류회사 시노트랜스와 합적설립한 그랜드스타를 5년만에 청산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수익을 내지 못해 청산키로 결정한 것"이라며 "항공화물은 직접 운송할 수 있기 때문에 합작회사 청산에 따른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중국 텐진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그랜드스타는 매년 적자를 기록했으며, 시노트랜스와 대한항공이 각각 51%,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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