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간암 집단발병, C형 간염 원인 추정

입력 2012-10-09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군 남녀 모두 전국 평균 발병륜의 1.5배

전남 진도군에서 간암 집단발병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1999년부터 10년동안 전남 진도군에서 발생한 간암 환자가 전체 평균보다 40~60%까지 높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진도군에서 발생한 간암 환자는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2명, 여성이 19명으로 전남 지역 전체 평균보다 40~60%까지 높았다. 비슷한 시기 △부산(남자 49.8명, 여자 14.9명) △전국(남자 46.5명, 여자 12.3명)과 비교할 때 진도군의 간암 발병률이 유독 높다. 남녀 모두 전국 평균 발병률의 1.5배 수준이다.

보건당국은 국내 암역학조사에서 간암의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고 원인은 C형 간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C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면역반응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C형 간염은 A, B형과 달리 만성화할 가능성이 아주 크며 수혈 과정에서 옮는 경우가 많다. 주삿바늘이나 오염된 침이 원인이며 단순 기침이나 신체 접촉, 음식물로는 옮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25,000
    • +3.84%
    • 이더리움
    • 3,591,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337,800
    • -0.41%
    • 리플
    • 1,963
    • +8.15%
    • 솔라나
    • 154,000
    • +6.13%
    • 에이다
    • 308
    • +5.48%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9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13%
    • 체인링크
    • 16,890
    • +4.52%
    • 샌드박스
    • 51.28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