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분기 단칸지수, -3…중국·유럽 경기위축·엔고 (상보)

입력 2012-10-0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은행(BOJ)이 1일(현지시간) 일본의 대형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칸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에 마이너스(-)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분기의 -1을 밑도는 수준이다.

단칸지수가 뒷걸음친 것은 중국과 유럽의 경기가 위축된데다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 기업들의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4였다.

단칸지수가 0을 웃돌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낙관적이고 하회하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일본이 중국과 댜오위다오 갈등을 빚으면서 중국 내 일본 기업들이 타격을 받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반일 시위가 격화하자 도요타는 지난달 26일 톈진시와 광둥성에 있는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하는 등 중국 내 일부 일본 기업들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중국 내에서는 일본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벌어졌다.

일본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계속 악화함에 따라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달 자산매입 기금을 10조엔 증액하기로 하면서 세계적인 통화 완화 움직임에 가세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개장 초반에 3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8,000
    • +3.77%
    • 이더리움
    • 3,594,000
    • +5%
    • 비트코인 캐시
    • 338,000
    • -1.17%
    • 리플
    • 1,933
    • +5.98%
    • 솔라나
    • 152,900
    • +5.16%
    • 에이다
    • 304
    • +3.4%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35%
    • 체인링크
    • 16,880
    • +4%
    • 샌드박스
    • 51.43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