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범보수 대동단결시킬 선대위 구성해야”

입력 2012-09-26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안철수의 경제민주화 싸잡아 비판… “현실성 적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6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 “범보수 진영을 대동단결시킬 수 있고, 노선과 가치가 같은 사람이라면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선대위가 좋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결국 야권이 단일화될 것이고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진보진영 인사 영입론에 대해선 “노선과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같은 정당을 형성하기 어렵다”면서도 “노선과 가치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같이 갈 수 있다”고 했다.

정부의 0~2세 무상보육정책 폐기에 대해선 “무책임하다”며 “처음부터 재정 때문에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더라면 좋을 걸 뒤늦게 수정, 폐기하는 건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개인적으로는 무상보육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며 “저는 선별적 복지가 더 타당하다는 생각이 있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인 그는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선 날선 비판도 가했다.

그는 “민주당의 과격하고 급진적인 방안들은 현실적으로 실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은 단서조항, 예외조항, 유예조항을 둘 수밖에 없다”며 “외양적으로 재벌개혁이 된 것으로 보겠지만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진전시키지 못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를 향해선 “혁신으로 경제민주화를 풀겠다는 말인데 경제민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혁신은 공염불이 된다”며 “안 후보가 말하는 혁신으로는 경제민주화도 이룰 수 없고 균형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나 복지도 어렵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04,000
    • +2.63%
    • 이더리움
    • 2,665,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343,500
    • +11.85%
    • 리플
    • 1,875
    • +9.01%
    • 솔라나
    • 109,700
    • +6.92%
    • 에이다
    • 283
    • +10.98%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308
    • +1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9.53%
    • 체인링크
    • 12,550
    • +5.11%
    • 샌드박스
    • 82.55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