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값, 6개월래 최고치…ECB 국채 매입 발표

입력 2012-09-07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 값이 6일(현지시간)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통화정책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하고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7% 오른 온스당 170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12일 이후 최고치다.

ECB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정위기국에 대한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책결정자들이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합의했다”면서 “유로존의 물가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파괴적인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최대한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국채 매입에 따른 시중의 유동성 팽창을 막기 위해 예금 등으로 자금을 재흡수하는 불태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담 클롬펜스타인 아처파이낸셜서비스 시장 전략가는 “드라기의 발언으로 인플레 기대가 높아져 금 값 상승을 부추겼다”면서 “7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도 미국 경제의 건전도를 나타내 금 값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72,000
    • +4.01%
    • 이더리움
    • 3,546,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4.18%
    • 리플
    • 2,149
    • +1.46%
    • 솔라나
    • 130,800
    • +2.91%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66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50
    • +2.06%
    • 체인링크
    • 14,030
    • +0.86%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