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그늘…2명 중 1명 추석 선물비용 줄인다

입력 2012-08-24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 2명 중 1명은 불황의 여파로 올 추석 선물비용을 지난해보다 줄일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15일부터 22일까지 방문고객 452명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보다 선물비용을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48.5%(219명)로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44.0%(199명)였고 ‘늘리겠다’는 7.5%(34명)에 그쳤다.

선물 구매비용 예상액은 10만~20만원이 37%(167명)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은 31%(140명), 20만원 이상은 19%(86명)로 조사됐다. 5만원 이하의 선물을 생각 중이라는 응답자도 13%(59명)나 됐다. 10만원 미만을 꼽은 응답자가 44%나 돼 올 추석에도 중저가·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추석 선물용으로 고려하고 있는 품목은 한우나 갈비 등 정육세트를 선택한 응답자가 22.3%로 가장 많았고, 과일(15.2%)과 생활용품세트(9.7%), 건강식품(8.9%) 등이 뒤를 이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고물가에 가계부채 증가에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씀씀이를 줄이려는 소비풍조가 확산되고 있다”며“지난해보다 가격을 낮춘 한우를 비롯해 다양한 중저가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00,000
    • -2.81%
    • 이더리움
    • 2,91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95%
    • 리플
    • 2,005
    • -2.43%
    • 솔라나
    • 124,800
    • -3.41%
    • 에이다
    • 379
    • -3.07%
    • 트론
    • 422
    • +1.93%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3.09%
    • 체인링크
    • 12,940
    • -3.14%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