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하락폭 커져 1920선 밑으로…기관 물량 쏟아내

입력 2012-08-22 12:01 수정 2012-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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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기관이 물량을 대폭 쏟아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35포인트(1.20%) 내린 1919.87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41억원, 527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1461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397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가 723억원 매수 우위로 도합 1120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 의약품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건설업은 2% 넘게 빠졌으며 기계, 운수장비, 철강급속, 증권, 전기전자, 제조업, 은행, 금융업 등이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 넘게 하락했으며, 포스코, SK하이닉스, KB금융, LG,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등도 1~2% 대로 하락 중이다. NHN, SK텔레콤, KT&G, LG전자, 삼성화재가 1%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상한가 4개를 더한 225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576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7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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