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권업계 감원 태풍…골드만삭스 등 9사, 1년새 537명 해고

입력 2012-08-02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증권업계에 감원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9개 외국 증권사는 지난 3월까지 1년간 전년의 2배가 넘는 인원을 내보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증권 BNP파리바 등 외국계 증권사 인력은 지난 3월말 현재 6796명으로 1년간 537명, 7.3% 줄었다. 전년 같은 기간의 감소율은 3.2%였다.

유럽 채무위기의 장기화에 따른 세계적인 비용 감축 움직임이 일본으로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통신은 일본에서의 감원 움직임이 다른 아시아 국가로도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일본 본사 인력을 14% 줄였다. 크레디트스위스는 8.6%를 내보냈고 도이체방크는 7.9%, BNP파리바는 7.4%를 각각 해고했다.

2011 회계연도에 이들 9개 증권사는 일본에서 순이익이 총 29억엔이었다. 1년 전에는 1186억엔 적자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10,000
    • +1.4%
    • 이더리움
    • 2,659,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7%
    • 리플
    • 1,530
    • +0.53%
    • 솔라나
    • 104,800
    • +1.26%
    • 에이다
    • 277
    • +3.36%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93%
    • 체인링크
    • 11,650
    • -0.43%
    • 샌드박스
    • 59.59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