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알앤디클럽. (오른쪽)연합뉴스)
결혼 전문 업체 알앤디클럽은 지난 3일 "유선희가 오는 9월 2일 강남에 위치한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는 과거 유선희와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개그맨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다.
유선희는 "유재석이 내가 결혼을 하게 되면 사회를 봐준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 역시 국민MC 유재석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선희는 지난 2006년 영화 '전설의 고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쏜다', '만남의 광장', '뷰티풀 선데이', '과속스캔들'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