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BC마트 홈페이지 캡처
당초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신발들도 모두 일괄 3만9000원으로 결제되면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신발을 구매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이 증언이 이어지자 새벽시간임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몰려들었다.
이같은 해프닝은 밤새 이어졌으나 ABC마트 측이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9시까지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정기점검에 들어간다는 공지를 띄우며 일단락됐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트 해킹을 당한건가? 설마 진짜 이벤트는 아닌 것 같고…" "관리자 멘붕일 듯…사과문 게재하고 결제한 분들 취소될 듯" "과연 오전 9시에 시스템 점검 끝나면 어떻게 될지 결론이 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