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통진당 사태에 검찰나선 건 당연”

입력 2012-05-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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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2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과 관련한 검찰의 통합진보당 압수수색에 대해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통진당 사태에 사법부가 나서서 국민 의혹을 해소하는 건 당연한 귀결”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우 신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통진당은 감추고 덮기보다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통진당은 불법 조작 경선의 실체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났음에도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패권다툼에만 열을 올렸다”면서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을 육탄저지하고 압수수색 차량을 부수는 등 폭력적 모습으로 또다시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당과 단체를 막론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경우 사법부가 정당한 절차를 밟아 조사하는 것은 합당한 조치”라며 “통진당은 검찰 조사를 겸허히 수용해 국민의 심판 앞에 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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