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동양증권 “시장 불확실성 커져 예측하기 힘든 상황”

입력 2012-05-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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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동양증권 투자전략팀 팀장은 15일 코스피 지수 급락과 관련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에 향후 어떠한 흐름으로 이어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주형 팀장은 “현재 주식시장 급락은 그리스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크다”라며 “그리스가 연합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향후 전망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자금을 빼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향후 코스피지수 전망에 대해서 김 팀장은 지난해 12월 저점이었던 1840선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코스피 저점일 당시 PBR 수준은 8.3배였고 지난해 미국과 중국, 유럽사태가 터졌을 당시인 8월은 7.98배다”라며 “지난해 8월 사태 당시에는 전 세계적 리스크가 확산됐지만 지금은 그리스 문제만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12월 저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 포지션에 대해서 김주형 팀장은 “이미 현금화 하는 상태는 지나갔다”라며 “추가적인 리스크가 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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