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의 댄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녹음사진이 눈길을 끈다.
9일 백지영 녹음 현장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입니다. 누구일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부스 안에 서 있다. 한 손에 휴대 전화를 들고 가사를 보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 녹음에 임하고 있다.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 모습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면을 보고싶다” “누군지 너무 궁금하네, 옥택연은 아닌거 같은데” “어쩐지 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7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리쌍의 개리와 호흡을 맞춘 ‘목소리’를 지난 7일 선 공개 했다. 음원의 여왕답게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