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는 팀이 0-4로 뒤진 4회말 상대 왼손 선발 다케다 마사루의 6구째 몸쪽 슬라이더(116km)를 잡아당겨 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날 경기전까지 16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했던 이대호는 7경기만에 값진 홈런을 쳤다.
입력 2012-04-21 16:03

이대호는 팀이 0-4로 뒤진 4회말 상대 왼손 선발 다케다 마사루의 6구째 몸쪽 슬라이더(116km)를 잡아당겨 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날 경기전까지 16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했던 이대호는 7경기만에 값진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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