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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샤이니가 출연해 자신들의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우리 또래의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번다"라며 "수입 배분은 우리의 경우 각자 활동하는 만큼 돈을 번다"고 말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온유 형이 뮤지컬을 했을 때는 뮤지컬을 회당으로 받아 온유 형이 수입이 가장 많았고, 민호가 드림팀 했을 때는 민호가 가장 많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아이돌그룹 비스트는 한 방송에서 수입 배분에 대해 어떤 개인활동 수입이라도 무조건 멤버 6명이 균등하게 나눈다고 공개해 샤이니의 이번 발언과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그룹이라고 다 수입배분이 똑같은게 아니구나" "역시 일한 만큼 벌어야지" "어느게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선택이었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