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의류모델 발탁 "러블리걸의 봄나들이"

입력 2012-04-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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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미아스탭)
드라마에 이어 시트콤까지 성공적인 행보 중인 배우 황우슬혜가 의류브랜드의 얼굴로 발탁됐다.

황우슬혜는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 율미아스탭의 전속 모델로 낙점,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5일 대거 공개했다.

앞서 그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선녀 채화 역을 맡아 러블리한 패션 아이템으로 엉뚱발랄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산시켰다.

이는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올라 방송 후 게시판에는 황우슬혜가 코디한 제품을 문의하는 게시물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율미아스탭측은 "황우슬혜는 발랄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여성들의 장점을 가장 잘 부각시키고 있는 패셔니스타"라며 "이러한 면모는 자사가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아떨어진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황우슬혜 스타일의 최대 장점은 20대 여성들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켜 '나도 시도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는데 있다"며 "그가 선보이는 아이템들이 여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율미아스탭)

한편 황우슬혜는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4차원의 엉뚱발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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