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한유이, 근황 공개..."퍼펙트 뉴욕녀"

입력 2012-04-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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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유이 트위터)
연기자 한유이의 시크한 일상이 화제다.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연출 이명우, 극본 이선미)에서 장미희의 딸 신정아로 출연하는 한유이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뉴욕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퍼펙트 뉴욕녀'의 진면모를 선보였다.

한유이는 3일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jojjini)에 "짜잔~ 정아는 뭘 하고 있을까요!? 정아는 혼자서 뉴욕 생활을 만끽 중입니다! 뉴욕 촬영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라며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정아의 활약(?)은 계속 되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패션왕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이는 시크한 카키색 야상 점퍼와 귀여운 보라색 비니를 쓴 채 뉴욕의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패딩 점퍼를 입고 조깅 인증샷을 찍는 등 수수하고 활발한 모습에서부터 도회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까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유이의 이런 모습은 지난 뉴욕 촬영 내내 감각적인 스타일로 현지 스태프들로부터 "뉴욕과 가장 어울리는 도회적인 비주얼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완전 스타일리쉬한 뉴요커네요~ 차도녀 인정!" "드라마에서는 너무 얄미운데 현실에서는 또 상큼 발랄하시네요!" "유이씨 스타일 멋져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늘씬하셔서 그런가 정말 스타일이 좋으신 것 같아요. 옷태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유이는 '패션왕'에서 장미희와 함께 모전여전의 악역 포스를 발산하며 극에 묵직한 존재감을 전달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만나는 사람에 따라 완벽히 달라지는 태도와 표정으로 다중인격이라는 소리를 듣는 등 '현대판 팥쥐' 캐릭터로 등극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악역 한유이와 함께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장미희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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