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에 ‘LG·코오롱 컨소시엄’ 입주 확정

입력 2012-04-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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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컨소시엄과 코오롱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할 선도기업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열린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LG·코오롱 컨소시엄이 마곡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할 선도기업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컨소시엄은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융합R&D허브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 총점 906.81점으로 협상대상자로 뽑혔다. LG 컨소시엄의 면적은 신청면적의 58%인 13만3588㎡이상이다.

코오롱 컨소시엄은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시, 총 738.49점을 받아 선정됐다. 코오롱 컨소시엄의 면적은 1만1729㎡이다.

앞으로 LG·코오롱 컨소시엄은 협상대상자 지정 이후 협상을 거쳐 서울시와 입주계약,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상이 완료되면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일반분양에 착수해 선도기업과 입주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등 마곡사업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원준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앞으로 협상을 통해 지역사회 및 경제활성화에 공헌하고 마곡산업단지를 동북아 R&D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컨소시엄 조감도

▲코오롱 컨소시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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