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김소은, 핑크빛 밀착 스킨십…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입력 2012-04-01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USIC

그룹 2PM 멤버 준호와 배우 김소은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31일 밤 11시 방송된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에서 준호-소은 커플은 전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기는 도중 자연스레 포옹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준소커플’은 돌담길을 걸으며 소은이 준호에게 “춥지, 준호야~”라고 하며 자신이 두르고 있던 숄을 준호 어깨로 감싸 안았다. 두 사람이 함게 밀착돼 같이 숄을 두른 모습이 너무나도 달달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준호는 소은이 둘러줬던 숄을 다시 내려 “너 춥겠다. 내가 돌돌 말아줄게”라고 말하고 소은을 감싸 안으며 다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딱 달라붙은 두 사람! 준소커플은 밤에도 빛이나~” “둘이 같이 숄 두를 때 내 심장도 멎을 뻔!” “역시 매너준호! 소은이 완전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준소커플’의 달달한 로맨스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신들의 만찬 OST’ 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1일 밤 11시 지상파 M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3,000
    • +0.4%
    • 이더리움
    • 5,04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43%
    • 리플
    • 687
    • +3.15%
    • 솔라나
    • 205,800
    • +1.23%
    • 에이다
    • 584
    • +0.86%
    • 이오스
    • 935
    • +0.86%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0.93%
    • 체인링크
    • 21,260
    • +0.57%
    • 샌드박스
    • 54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