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29일 SBS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 측은 웃음 꽃이 만발하는 ‘옥탑방 왕세자’ 현장 스틸 컷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역들인 박유천을 비롯해 한지민, 정유미, 최우식 등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탑방 왕세자’의 출연진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NG 없기로 유명한 한지민은 “꽃심복 3인방(이민호, 최우식, 정석원) 때문에 NG를 낸다”고 스태프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한 제작 관계자는 "옥탑방 왕세자팀의 분위기는 정말 최고다. 장르 자체가 로맨틱 코미디인데 배우 간 분위기가 좋으니 코미디가 저절로 되는 듯하다. 방송 이후엔 서로에 대한 믿음까지 강해져 힘든 촬영 일정에도 내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3회분에서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자신과 꼭 닮은 용태용의 사진을 마주치고 그의 할머니 여회장(반효정 분)을 만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오후 9시55분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