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2012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하면 생각나는 과자 ‘홈런볼’의 패키지와 캐릭터를 리뉴얼하고 ‘카라멜맛’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태제과의 ‘홈런볼 카라멜’은 고객의 트랜드와 선호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밀크 카라멜 크림이 부드러운 슈와 잘 어우러지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해태제과는 ‘홈런볼 카라멜맛’ 제품을 시작으로 그 동안 ‘홈런볼’에 사용하였던 플라스틱 접시형 포장용기를 친환경 종이박스 패키지로 교체하기로 하고, 순차적으로 ‘초코맛’, ‘딸기맛’ 등 모든 제품군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교체된 홈런볼 캐릭터는 해맑게 웃으며, 비비드(vivid)한 칼라의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4월부터 해태제과 홈페이지(www.ht.co.kr)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haitaiCo)을 통해 한층 더 선명하고 화사하게 변신한 새로운 홈런볼 캐릭터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홈런볼 카라멜맛은 접시용(46g/1400원), 박스용(148g/45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해태제과의 명품 브랜드 홈런볼은 다양한 맛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변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변신으로 국민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