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비키칼라스케치북이 인기몰이 중이다.
손오공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내세운 비키칼라스케치북이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여아 완구판매 1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비키칼라스케치북은 어릴적 기름종이를 대고 만화그림을 베끼는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전자스케치북으로 12색 색연필, 사인펜, 칼라 카트리지 등 다양한 도구로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스티커를 활용한 꾸미도 가능하며 친구에게 나만의 편지를 보낼 수도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선을 따라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하며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씨와 배경을 스스로 꾸미고 창작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미술교구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오공은 비키칼라스케치북 외 다양한 그림과 꾸미기가 가능하도록 말풍선놀이 카트리리지와 가방, 그림도안, 편지지가 들어있는 리필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비키칼라스케치북 카트리지 리필제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