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19일 뉴욕증시는 특별한 재료 없이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사상 첫 배당과 자사주 취득을 발표한 애플 효과로 지수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고 있다.
이날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3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6% 하락했다. 하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01%, 0.06% 상승 중이다.
한편 애플은 주당 2.65달러, 100억달러의 자사주 취득 등 향후 3년간 총 450억달러 이상의 현금을 주주들을 위해 풀기로 한 뒤 1.99%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