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는 훼미리마트와 손잡고 최근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은 아침대용식‘아침엔본죽’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아침대용식으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중 계란버섯죽은 우유 한잔(125kcal/200g 한국 영양학회 기준)보다 칼로리가 낮은 90kcal이다. 나머지 제품들도 100~160kcal의 저칼로리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홍보마케팅팀장은 “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스턴드식품이나 베이커리류가 아닌 우리쌀로 만든 든든한 아침대용식, 아침엔본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칼로리 때문에 아침식사를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분들이 저칼로리 간편식인 아침엔본죽으로 영양과 칼로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