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트위터)
수지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샵에서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수지는 턱을 괴고 실눈을 뜬 채 의자에 앉아있다.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니트를 입은 수지의 모습은 평소 섹시한 무대의상을 입은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쿠션 위에 잡지를 둔 수지는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피곤해 보이시네요..." "수지 웃어요~" "목이 참 기네요. 예뻐요!" "활동 힘내세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