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강일, 상암 등 4개 지구에서 27가구를 일반공급한다.
SH공사는 강일리버파크, 수락리버시티, 상암월드컵파크와 세곡리엔파크 2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강일지구 19가구 △상계장암지구 2가구 △상암2지구 5가구 △세곡지구 1가구다.
면적은 전용 59㎡와 84㎡로서 당해지구 이주대책대상자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특별분양 후 남은 물량이다.
청약자격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이며, 수락리버시티는 서울시 및 의정부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분양가는 강일리버파크 △강일리버파크 59㎡ 2억8962만2000~2억9474만8000원, 84㎡ 3억8756만4000~4억174만원 △수락리버시티 59㎡ 2억1472만원, 84㎡ 2억8357만6000원 △상암월드컵파크 59㎡ 3억4089만1000~3억4298만1000원, 84㎡ 4억6314만3000~4억7850만9000원 △세곡리엔파크 84㎡ 5억3305만8000원선이다.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부터 2012년 7월2일까지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청약은 국민은행 또는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며,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신 분은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돼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