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신애 진땀뺐던 네 쌍둥이 폭풍성장 모습 '깜짝'

입력 2012-03-15 10: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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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네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는 2008년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신애가 육아체험을 위해 만났던 네 쌍둥이가 출연했다.

남자 아이 셋에 여자 아이 하나인 네 쌍둥이는 2007년 태어났다. 특히 과거 알렉스를 진땀나게 했던 송연수 군은 이날 방송에서도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쌍둥이의 팬클럽 회원의 수는 8200여명으로 밝혀져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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