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문 메이슨이 최근 중국 후난방송 TV쇼 ‘천천향상’ 출연해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 메이슨은 지난 5일 SBS ‘스타킹’ 패널 출연 뒤 6일 두 동생과 함께 중국으로 출국해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
‘천천향상’에 녹화에서 문 메이슨은 ‘중국어 인사하기’ ‘동생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한복 입고 워킹’ 등 다양한 재주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국에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깜짝 놀랐다. 아직 어린 문 메이슨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천천향상’은 2년 연속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이비드 베컴, 빌 게이츠 등이 출연한 바 있다.
2007년생인 문 메이슨은 2008년 장근석과 함께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