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짝' 영상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해 솔로'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 남녀 출연진들이 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매력을 펼치기 위해 다소 노출이 있는 파격적인 검은 드레스를 입으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 3호는 남자 6호와의 데이트를 위해 직접 준비해온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에 다른 여자출연자들은 "무척 예쁘다"며 응원했다.
이 블랙 드레스는 어깨라인이 드러나고 몸매를 슬림하게 부각시켜 주는 의상으로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과감한 의상이었다.
결국 이같은 적극적인 구애에 여자 3호와 남자 6호는 짝 23기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3호 역대 최고의 매력녀였다" "블랙 드레스 너무 예쁘더라" "두분 결혼에 골인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