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에 박하선의 고등학생 시절 등 데뷔전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102회에서는 극 중 커플로 등장하는 박하선과 윤지석(서지석 분)이 알콩달콩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윤지석은 박하선에게 "늘 볼 수 있게 지갑에 넣고 다닐 사진을 달라"고 말했고 이 두 사람은 화장실에 모여 앉아 서로의 앨범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박하선의 앨범에는 과거 데뷔 전 박하선의 앳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모습부터 단발머리의 청순한 모습까지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