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업체 에스원이 축산 농가 방역 사업에 진출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가축 질병 확산 징후 등을 감지하는 사업내용을 정관에 포함시킬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 시스템은 축산농가에 온도와 습도 등의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가축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에스원은 이를 위해 관련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인력 채용 계획까지 수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