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이스트아시아스포츠,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입력 2011-11-29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트아시아스포츠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7억6800만위안(1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7% 증가한 1억4300만위안,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5% 증가한 1억2300만위안으로 당기순이익률은 16.0%로 상승했다.

회사측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수익성도 향상된 이유에 대해 생산성 향상 및 판관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타수익의 증가를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판관비 중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대비 167.4% 증가했지만 전 부분에 걸친 비용절감 노력으로 전체적인 판관비 비중이 축소됐다”라며 “기타수익 중 이자수익의 증가가 기타비용에서 일회성 비용인 기업공개비용이 소멸된 것과 맞물리면서 순 기타수익(기타수익 – 기타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지난 3분기 매출과 비교해 스포츠화는 14.1%증가한 5억6000만위안을 기록해 전체 매출 중 72.9%를 차지했고, 스포츠 의류 및 액세서리가 24.7% 증가해 2억800만위안을 달성해 전체 매출 중 27.1%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6,000
    • +0.47%
    • 이더리움
    • 4,446,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77%
    • 리플
    • 749
    • +0.4%
    • 솔라나
    • 207,800
    • +1.46%
    • 에이다
    • 651
    • +0.93%
    • 이오스
    • 1,168
    • +2.01%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0.39%
    • 체인링크
    • 20,590
    • +2.64%
    • 샌드박스
    • 642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