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입력 2011-09-04 20:57
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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