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필승교 7m 넘어…파주ㆍ연천 재난위험경보

입력 2011-07-28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진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주변 지역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에 따르면 임진강 남방한계선 필승교(횡산수위국) 수위는 이날 낮 12시 현재 7.45m로 심각단계(7.0m)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군남댐은 초당 3천465t을 방류하며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댐 수위는 29.61m로 계획 홍수위 40.0m까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다.

댐 하류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연천군 전곡읍 사랑교 수위는 같은 시각 8.3m로 주의보 수위(7.5m)를 넘어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 경보수위(9.5m)까지는 고작 1.16m 남았다.

파주 적성면 비룡대교 수위도 9.5m로 주의보 수위(9.5m)를 유지하고 있다. 경보수위(11.5m)까지 2m를 남기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7일 오후 8시부터 연천군 전곡읍과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또 파주시와 연천군도 재난위험경보를 발령해 저지대인 연천 초성리 주민 90명과 파주ㆍ문산읍 주민 1천500명이 마을회관 등에 대피해 있다.

이날 낮 12시 현재 두 지역 수위는 임진강 둑까지 5~10m가량 여유가 남아 있다.

동두천 신천도 폭우로 수위가 상승해 지난 27일 밤 저지대 주민 600여명이 동사무소와 학교, 종교시설 등에 대피했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전 3시50분을 기해 남양주시 퇴계원 왕숙천 일대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82,000
    • +0.67%
    • 이더리움
    • 3,44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22%
    • 리플
    • 2,113
    • +0.19%
    • 솔라나
    • 127,700
    • +1.19%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68%
    • 체인링크
    • 13,920
    • +1.24%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