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등 5사, 美 연비기준에 찬성

입력 2011-07-28 0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부터 갤런당 54.5마일 의무

미국 판매 비중이 높은 자동차 제조업체 5곳이 미국 정부가 마련한 연비 개선 기준에 찬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부는 2016년부터 갤런당 평균 의무 연비를 적용해 2025년부터는 54.5마일로 기준을 제시했다. 이 기준은 미 정부가 처음 제시했던 56.2마일보다 낮아진 기준이다.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혼다·현대자동차 등 5대 자동차 업체는 이 방안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 외 나머지 제조업체들은 이날 중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미 백악관은 제조업체들이 찬성 의견을 표명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 기준을 공식화할 전망이다.

자동차업계는 2021년까지 승용차는 매년 5%, 경트럭은 3.5%씩 연비를 높여야 하며 그 이후에는 승용차나 경트럭 모두 연 5%씩 개선해야 한다.

연비개선 기준이 당초 목표보다 완화하면서 자동차업체는 하이브리드 픽업트럭이나 중형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은 연비기준이나 오염물질 배출기준 등을 맞추는데 한결 여유가 생겼다는 평가다.

백악관 측은 “여러 제조업체로부터 ‘강력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60,000
    • +3.16%
    • 이더리움
    • 2,721,000
    • +8.28%
    • 비트코인 캐시
    • 345,900
    • +13.63%
    • 리플
    • 1,860
    • +8.77%
    • 솔라나
    • 110,800
    • +8.52%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9.85%
    • 체인링크
    • 12,690
    • +7.09%
    • 샌드박스
    • 82.92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