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지방공공요금 가이드라인 30일 발표”

입력 2011-05-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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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의 가이드라인을 오는 30일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공공요금이 부문별로 과도하고 집중적으로 오르지 않도록 행정안전부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관리해 나가고, 중앙정부가 지자체별로 물가관리 평가를 시행하는 한편 지방물가종합관리 시스템도 8월부터 가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서민체감물가와 직결되는 쌀, 돼지고기, 계란, 콩, 고등어, 오징어, 참외, 수박, 딸기 9개 품목을 이번주부터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해 수급동향을 주간 단위로 점검하겠다”며 “특히 쌀은 정부 비축물량을 방출해 가격안정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어 “할당관세가 6월 말로 종료가 될 예정인데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일정도 발표했다. 통신TF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대책을 이달 중에 발표하고,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한 유통비 절감을 위한 유통단계 종합 대응 방안을 오는 8월 중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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